구매 후기 적으면 안 좋은 소리 적게 될까봐 그냥 넘어갔는데
이건 뭐 어제도 구매후기 적으라고 문자 오고
오늘도 구매후기 적으로라고 아침 9시부터 문자 오길래 적어보겠습니다.
바지 받고 나서 보니 실밥이 그냥 튀어나온 정도가 아니라
3센티 정도의 길이가 뜯어진 것처럼 보일 정도로 실이 다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손톱깍이로 실밥 나온거 뜯어냈는데
몇개만 튀어나온게 아니라 너무 많아서 그냥 실밥 몇개 잘라내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냥 츄리닝으로 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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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와 신발, 그리고 이 바지를 함께 구매했는데
티셔츠와 신발은 괜찮길래 돈 얼마 되지도 않는 바지 그냥 넘어가면 되지 뭐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보낸 문자를 똑같이 오늘 아침부터 보내길래
결국 이렇게 후기 적게 되네요.
신발이나 티셔츠는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신발은 이뻤습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바지 출고하실 때 마감처리 확인하시고 보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