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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1/네이비/size 30[50] - 사이즈 28을 구매했다가 다시 30으로 교환한 사람입니다 IP -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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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1/네이비/size 30[50] - 사이즈 28을 구매했다가 다시 30으로 교환한 사람입니다. 28은 제 취향에 조금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서 교환했구요.

28사이즌 너무 딱 떨어지는거 같아 입고 다니기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한테 맞기는 딱 맞습니다.

취향이 맞으시는분이나 패션감각이 뛰어나신분들은 아주 만족하실겁니다.

일단 제 체형에 30사이즈 솔직히 큽니다. 한번 접어서 골반에 걸쳐야 맞지요. 하지만 제가 그보다 더욱 중요시 한건 바지의 밑단이나 허벅지 부분이 너무

너무 타이트 하지 않고 크지도 않고 적당하다는거 그거 하나만 보고 30이즈를 선택했습니다. 결국 세탁소에 수선을 부탁드려 2센티미터 조금 넘게 (그게max)

최대한 허리를 부분을 고쳐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고쳐온 바지를 보니 상당히 맘에 듭니다. 저희동네 수선비는 한벌당 5000원 입니다. 3벌해서 만오천
원이 ㅠㅠ

사진도 올려드립니다. 저처럼 키작고 마른분들이나 저와 같은 취향이신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제 몸이나 주위환경은 신경쓰지마시고 바지만 보세요.

이거저거 많이들어와서 큰 거울쪽에 많이 쌓여있어서 ㅋㅋ

아참 사진이 좀 엉망이고 자세히 안찍혀서 그렇지 물건이랑 색깔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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