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입기 좋은 Daily 옥스포드 셔츠에 대해서 리뷰를 하겠습니다 :)

다들 하나씩은 갖고 있다는 그 아이템! 옥스포드 원단의 셔츠죠. 옥스포드 원단은 캐쥬얼하게 코디도 가능하고, 포머드한 코디도 가능해서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는 그런 원단이죠~ 옥스포드 원단은 다양한 색상으로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 더욱 사랑받고 있답니다. 요즘은 파스텔 톤의 색상도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위 제품은 무려 11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만큼 소비자로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게 장점이죠. 그렇기때문에 매일매일 다른 색상으로 여러 코디를 연출할 수가 있답니다.

노멀한 레귤러 카라와 왼쪽가슴에 주머니가 있어 셔츠의 기본을 지킨 디테일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단 구성은 폴리 55%와 면 45%로 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원단을 만져보면 거친느낌은 없고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11가지 색상중에서 가장 기본인 화이트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정말 기본에 충실한 셔츠로군요!

원단의 두께와 비침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원단안에 손을 넣었는데요, 손가락이 살짝 비치는 정도인 이 정도의 비침이 있습니다. 화이트가 아닌 다른 색상이라면 비침이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키작남인 저는 160에 54킬로여서 가장 작은 사이즈인 S사이즈를 주문하였는데 제게는 팔기장이 길어서 한단 접어서 입었습니다. 그 외에 가슴, 어깨, 총길이는 넉넉하게 잘맞았어요. 드레스셔츠는 딱맞게 입지만 캐쥬얼하게 입는 옥스포드 셔츠는 약간 넉넉하게 입는게 활동성있고 편한것 같아요. 총길이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의 사이즈네요.

가슴너비가 여유있어서 팔을 들어올리는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만원 초반대에 셔츠로 이정도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실은 베이지색상으로 먼저 주문해서 입고 있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화이트로 추가 주문한 것은 안비밀이예요 ㅎㅎ

베이직한 네이비, 화이트, 베이지도 예쁘고 봄에는 파스텔 색상으로 코디하면 멋진 남친룩이 될거예요!

여러분도 마음에 드는 색상이 있다면 품절되기 전에 어서 픽해보세요~ 가성비를 만끽할수 있답니다.

사이즈는 S, M, L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소매길이가 조금 길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스펙이라면 S사이즈 추천해드릴게요.

매일매일 골라입을 수 있는 베스킨라빈스 같은 데일리 옥스포드 셔츠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