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키작남을 알게된지는 어느덧 4개월째,,,

군 제대후 지금까지 쭈욱 패션쪽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인터넷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중 키작남이라는 곳을 알게되었다,

패션의 완성은 머니머니해도 악세사리라고 생각하는 나 우연의 일치일까,

키작남에는 다양한 종류의 악세가 많았다 당장이라도 사고싶을 정도로 이쁜게 많았다

하지만 평소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악세사리 하나 고르는것도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매일같이 눈팅만 4시간씩 하다가 결국 고민끝에 주문을 하게되었다,

품목은,

웨이크(목걸이)11800원

구찌(팔찌)10000원

빌리브(목걸이)10000원 이렇게 주문했다,

주문하진 3일정도 됫을까,,,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그녀석들이 와있는게 아닌가,ㅋ

기쁜 마음에 나는 후다닥 열어보았다,

보자마자 착용해봤는데

완죤 간지가 좔좔 흐르다못해 넘쳤다(넘오반가ㅋ)암튼 넘 이뻤다,

거기다 더욱 깜놀란건 사탕 2개까지 동봉해서 보내주시는 영자님의 깜찍한 센스까지

키작남에서의 첫구매치고는 대만족이었다,

이래서 키작남을 찾는 브로님들이 많은건가,,ㅋㅋㅋ

흐음 대충코디는,,

신발-하이탑,수제화,앵글부츠

하의-블랙스키니

상의-하얀색반팔면티,또는검은색맨투맨

아웃웨어-트렌치코트,베스트(조끼)

악세는 당욘히 키작남꺼ㅋㄷ(두말하면 잔소리ㅋ)

이렇게 코디하면 이쁠꺼같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목걸이 줄이 생각외로 짧다는거ㅠㅜ

그래서 악세의 특성상 혼자서 착용하고 탈착하기에는 왠지모르게 좀 번거로운것 같다는(본인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이와 반대로 장점이라면

가격 착하지ㅋㅋ

배송 겁나빠르지ㅋㅋ

답변 친절하지ㅋ

그리고 사탕넣어주시는 센스까지ㅋㅋ

어디하나 빼놓을게 없는 키작남ㅋㅋㅋ

끝으로 하고싶은 말은 혹시 다음번에 시간이된다면 오프라인 매장도 한번 가볼생각이다

집은 비록 부산이지만ㅋㅋ 키작남 물건을 살수만 있다면야ㅋ

그리고 사실 옷도 사고싶었지만 덩치가 좀있어서 키작남 옷을 소화하기엔 아직은 부족으로 판단

나중에 살좀 빼고나면 옷도 구매할 생각이다 당분간은 악세위주로만만ㅋ

그럼 키작남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번창하셍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