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65/M사이즈 주문했습니다.
가장 장점은 굳이 수선하지 않아도 복숭아뼈가 드러나는 완벽한 기장으로 선 드라이 또는 섬유유연제 가벼운 손세탁 이후 그냥 입기만 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딱 달라붙지 않는 정도의 적당한 핏감이 아주 좋습니다
기본 타입의 깔끔한 슬랙스를 찾는 분 이시라면
아주 완벽한 상품이 될 것 입니다.
단. 고가의 브랜드 상품은 아니기에
아주 약간의 하자가 발생한 제품을 받으실수 있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저같은경우 실밥이 터져있다거나 주머니가 너무 작고 좁아서 손을 넣을수 없게 되어 교환을 받았는데요.
이런점만 아니라면 2~3년 정도는 적당히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약간의 스판끼도 있어서 핏감이 있지만 활동하는데 불편함도 전혀 없습니다.
보통 핏감이 좋은 제품은 앉거나 활동할때 불편할 수도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게 전혀 없이 편안합니다